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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구속 144km. 요즘 시대에선 평범 이하. 하지만 스트라이크존 1cm 단위로 찢어버리는 제구력. 타자의 타이밍을 박살내는 포크볼과 킥체인지업. 대구의 무명 고등학생 투수, 육성 선수 테스트 제안 하나로 인생이 뒤집힌다. “구속? 필요 없는데요.” KBO를 제구 하나로 박살내고, 결국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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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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