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십은 멈춰 서는 쉼표가 아니라 다시 나아가기 위해 숨을 고르는 숨표다. 이 책은 백세 시대 인생의 한가운데에 선 오십을 삶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지점으로 바라본다. 해온 것보다 해올 시간이 더 소중해지는 순간에 오십은 여기서 주저앉을 것인지 넘어설 것인지를 묻는다.
저자는 인생 절반을 통과하며 마주한 삶을 청춘 돈 관계 인생이라는 네 가지 가치로 풀어낸다. 지나온 시간은 후회가 아니라 깨달음이 되어야 하며 남은 인생은 자신의 의지로 설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다.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스스로 삶을 비춰보는 여백으로 남아 독자 각자의 숨표가 되기를 바라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