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9금 피폐물 BL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방심했다 하면 침대에 눕혀지는 메인수 예르엔의 몸에! 안 돼! 내 순결 절대 지켜! “그대가 예르엔 네펜데스인가.” “……아닌데요.” “맞는데. 내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 그런데 원작에 없던 상황이 생겨버렸다. ……예? 잘 못 들었습니다만. 뭘 한다고요? 납치? ‘아니, 잠깐. 차라리 잘 된 건가?’ 저 미친놈들한테 내 순결을 빼앗길 바에는 납치당하는 게 나을 수도. ‘게다가 이 남자…….’ 내 취향이잖아! “그, 이왕 납치하실 거면 지금 데려가 주시면 안 될까요?” “……뭐?” “얼른 납치 좀 해달라고요. 도망가진 않을 거지만 굳이 묶으셔야 할 것 같으시면 이거 드릴게요.” 그렇게 납치당한 예르엔은 그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않는 평화로운 볼모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어디 가는 거지.” “답답해서 밖에 구경을-.” “온몸에 내 흔적을 잔뜩 달고?” 아샤드의 금빛 눈이 소유욕에 휩싸인 채로 매섭게 일렁였다. “내 것이야.” 몸에 두른 로브를 슬쩍 쓰다듬으며 그가 낮은 어조로 읊조렸다. 굳은살이 박인 커다란 손이 로브를 지나쳐 목덜미로 향했다. “당연히 내 것에 둘러싸인 그대도.” 오매, 이 사람 미쳤나 봐요! “도망가도 잡아올 수 있게 표시라도 해놔야 하나.” 아샤드가 엄지로 예르엔의 하얀 목덜미를 지분거렸다. “여기가 잘 보이겠지?” ……씨발. 납치 취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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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6/04/07
  • 現在の作品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