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10년을 매일같이 시선이 닿지 않는 척박한 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피고 지는 야생화를 관찰하며 느낀 사유의 단편들을 기록한 야생화 일기다. 책에 수록된 200여 개에 달하는 야생화는 꽃의 생김새를 관찰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하루하루 꽃을 관찰하며 남긴 기록이지만 그 자체로 문학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한 묘사와 깊은 사색이 녹아 있다. 소로는 매일 같은 길을 다니며 단순히 보이는 꽃을 기록하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눈앞에서 피고 지는 꽃들뿐만 아니라 누구도 보지 못한 채 홀로 외롭게 피고 질 야생화를 위해 빗속을, 철로 둑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으며 꽃이 필 만한 장소를 매일같이 찾아 다녔다. 캐나다매말톱꽃과 버지니아범의귀가 바위틈에 자라는 코낸텀 절벽 역시 그런 장소 중 하나였다. 또한 "계절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봄과 새 생명이 다시 오리라는, 가끔은 흔들리는 이 믿음을 다잡기 위해 꽃을 바라보았다"라는 소로의 일기 통해 꽃의 피고 짐, 그 자연의 순환을 통해 언제나 새로운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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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7/07/19
  • 現在の作品소로의 야생화 일기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