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영국을 사로잡은 감동 실화! BBC, [데일리 메일] 등이 주목한 화제의도서
남아 있는 7년의 시간, 점점 사라져 가는 기억들
알츠하이머병의 무게를 뒤로하고 238일간 내쉰 강렬한 삶의 호흡
어느 날, 지금의 나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몇 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면 어떠할까?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자신도 형처럼 무력한 모습으로 요양 시설에서 지내다 아버지처럼 생을 마감해야 한다면? 또한 사랑하는 자녀들도 50퍼센트의 확률을 지닌 채 살아가야 한다면…. 이 책 《나의 오늘을 기억해 준다면》은 크리스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고 받아들이기까지 과정과 그 끝에서 ‘자전거 여행’이라는 결정을 하고 캐나다에서 북미까지 2만6000킬로미터를 238일간 홀로 달리며 내쉰 호흡을 담았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이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자전거 여행을 떠난 알츠하이머 환자 크리스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갑자기 들이닥친 엄청난 운명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정해진 페달을 밟으며 삶을 향해 달려나가는 한 남자의 거칠고 뜨거운 호흡이 전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