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제는 기다리기보다 먼저 손을 내밀어보려고 월간 정여울 열한 번째 이야기 『토닥토닥』의 주인공은 서른이 넘도록 아직 꿈을 찾고 있거나, 하루하루 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쓰는 사람, 말로 표현해낼 재간은 없지만 ‘자기 안의 빛’을 간직한 이들이다. ‘남들처럼’이라는 화살에서 비껴가 누구도 아닌 그저 ‘나’로서 서고 싶은 사람, 내면에 분명 무언가 꿈틀거리는데 그 갈피를 모르는 사람. 『토닥토닥』은 그런 이들의 아픔과 고독을 응원하며, 당신이라는 정원에서는 아주 놀라운 것들이 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소중한 존재의 죽음이라는 상흔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경애와 상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숨이 트여 책을 펴낼 수 있었던 버지니아 울프, 꺼져가는 한 생명을 위해 자신 삶을 바쳐 마지막 잎새를 그려 넣고 생을 마감한 어느 무명 화가, 국민이 되기보다 자발적 개인으로 살아가고자 했던 자의 투쟁…… 우리는 작가 정여울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 상처받은 이들에 스스로를 대입해보고 깊이 공감하며, 이토록 얼어붙은 마음이 이토록 몽글몽글해질 수 있구나, 하고 놀라게 된다. 누군가에게 보낼 마음과 힘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는 우리가 받은 호의와 따스함만큼 먼저 다가가 그의 동그랗게 말린 어깨를, 등을 토닥토닥 쓰다듬어주면 어떨까. 괜찮다고, 잘해내지 못해도 너는 너로서 충분하다고, 지금 이 순간만큼은 네 곁에서 너와 함께하겠다고.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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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9/02/25
  • 現在の作品(월간 정여울) 토닥토닥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