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책소개 경제지 언론사 데스크의 일상을 끄적거리듯 써내려간 생활 시(詩). 메타포나 함축, 미사여구는 없지만 소시민 감성을 담담하게 써내려가 울림을 주는 글 아침 출근길, 가끔 오늘따라 새들이 유난히 재잘거린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어제보다 조금 커진 목련꽃 봉오리가 눈에 들어올 때, 남산이 유난히 가깝게 보이는 화창한 날임을 깨달을 때, 누구나 왠지 모를 감성에 빠져든다. 저자는 각박한 우리 삶을 지탱시켜주는 힘, 그 감성이 시(詩)라고 한다. 저자 김영상은 시인이 아니다. 언론사(경제지)에서 20년 이상을 기자로 일했고 몇 권의 책을 냈지만, 시 근처에는 간 적이 없다. 저자가 시집을 내면서 “일상에서 느꼈던 것을 형식에 구애 없이 담담히 풀고 싶었을 뿐인데, 감히 훌륭한 시의 호수에 돌멩이 하나 던진 것 같아 부끄럽다”고 고백한 이유다. 그러나 시를 읽다보면 ‘묘한 공감’이 있다. “어, 내가 살아온 느낌과 비슷하네”, “내 생각도 그런데”, “나도 그런 추억이 있는데” 등의 생각을 들게끔 하는 것이다.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다. 나아가 이 시집은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갖게 만든다. 시심(詩心)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이라면 “이것도 시야”, “시 별 거 아니네”라며, 시에 대한 도전을 감행하게 하게끔 해준다는 것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어린 시절 추억과 눈물 나는 그리움, 첫사랑에 대한 가벼운 떨림과 회한, 언제부터인가 아름답게 보이는 주변과 그들의 따뜻한 시선…. 한번쯤 경험해 본 듯한 누구나의 자전적 고백 시

連載情報

単行本

配信言語
Kakaopage
Kakaopage2019/05/13
  • 現在の作品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왜 빨리 사라질까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