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민족사관고등학교, 듀크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는 1995년생 윤 지의 일상 독서 에세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힘과 용기를 바탕으로 매 순간 더 열심히, 치열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순간들을 솔직 담백하게 써내려갔다.
저자는 자신을 특별하게 또는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를 어떤 책을 통해 어떻게 해소했는지 찬찬히 보여준다.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공부에 지칠 때는 재미있는 소설을, 외로운 유학 생활로 누군가의 온기가 그리울 때는 따뜻한 에세이를,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보이지 않는 질문이 엄습할 때는 고전문학에서 실마리를 찾으며 묵묵히 걸어온 작가의 시간이 페이지마다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