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일기나 자서전처럼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누군가는 ‘죽기 전 책 한 권 쓰기’를 버킷리스트로 꼽기도 한다. 저자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파란만장했기에 치열할 수밖에 없었던 70년의 세월을 문장으로 승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한결같이 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열망을 먹고 자란 글들은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나는 죽을 때까지 현역이고 싶다』는 젊은이들의 열정 못지않은 뜨거운 마음을 가진 일흔의 저자가 그간 지나온 삶을 담은 기록이다. 공무원부터 아파트 관리소장까지, 여전히 ‘현역’으로 하루를 달리는 저자의 인생사는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저자는 “행복한 노년 생활을 하려면 ‘일’이 있어야 한다”며 ‘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어제처럼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여생을 보내는 저자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은 막연하게 떠올렸을 ‘노년’을 그대로 구현한다. 이처럼 저자의 이야기는 멋진 본보기로써 당신의 내일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기에 그 어떤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