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이가 들수록 삶이 고요해진다고 믿는 이들에게, 예상 밖의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건네는 책이다. 두 딸의 육아 휴직 상황에 따라 다섯 손주를 해마다 번갈아 돌봤던 시간! 7년째 ‘격년제 돌봄’을 이어가고 있는 66세의 저자는 자신을 “퇴직자가 아닌, 여전히 현역”이라 소개한다.
다행스럽게 3년 전부터 큰딸의 삼 남매 돌봄은 바깥사돈이 맡고, 그녀는 작은딸 남매 돌봄에 집중하고 있다. 오후에 출근해 손주들의 하원과 학원 픽업을 도맡으면서도, 그녀는 애정과 웃음을 잃지 않는다. 아이들은 ‘흥 많은 할머니’의 품 안에서 매일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