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왜 죄 없는 우리 아이들, 힘없는 선생님들만 고통스럽게 견뎌야 하는 걸까?
17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원장의 고백을 통해 ‘국가보육’의 실상을 짚어본다
최근 국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무상 보육 확대로 어린이집 이용률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국공립 어린이집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만한 곳일까? 어린이집 교사나 원장이 아이들을 학대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인 사건이 불거져도 대다수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다니는 데는 설마 그런 곳이 아니겠지’ ‘인증을 받은 곳이라 하던데 저런 곳들과는 다르겠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도 괜찮은 걸까?
이 책은 아이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요구르트와 썩은 달걀을 주는 급간식 비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외시하는 교육 현장, 원장의 비리와 관련 공무원의 부패 등 어린이집의 충격적 실체를 고발하고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에 정직한 어린이집은 없다”고 단언한다. 다행히도, 저자는 단순히 어린이집을 둘러싼 비리와 부정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러한 비리와 부정이 횡행하는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어린이집 관련 비리를 근절할 대책과 어린이집을 정상화할 해결책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