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말씀을 알고 있지만 삶에서는 자주 놓쳐왔던 이들을 향해, 성경을 과거의 기록이 아닌 지금 여기의 삶을 해석하는 서사로 읽는 방식을 제안한다. 하나님의 이야기와 자신의 인생을 나란히 놓고 바라보며, 신앙이 추상적인 믿음에 머무르지 않고 매일의 선택과 태도로 이어질 수 있음을 차분히 보여준다. 하나님의 이야기 위에 나의 오늘을 포개어 읽는 연습을 통해, 신앙과 일상의 간극을 좁히는 첫 시도를 담았다.
실패와 흔들림, 기다림과 침묵의 순간마저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서 다시 의미를 얻도록 이끈다. 아침의 평범한 순간부터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까지, 우리가 겪는 모든 시간이 네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드라마와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며, 삶의 질문을 조급함 없이 하나님 앞에 다시 내려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