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왜 청소년들에게 ‘죽음’을 말하면 안 되는가? 삶에 대한 고민이 어른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질문의 형태는 다를 수 있지만, 질문이 담고 있는 내용은 동일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떤 고민이나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부모와의 갈등, 형제와의 다툼, 학교나 직장 문제 등 매일 누군가와 부딪치고 딜레마에 빠지며 살아간다. 대부분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도 비슷하게 일어나는 평범한 문제들이기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문제를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무리 작은 고민이나 문제일지라도 누군가는 어떤 문제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골몰히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답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 보니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자기 자신을 포기하기도 하고, 회의감에 사로잡혀 일상을 제대로 살지 못하기도 한다. 때로는 자살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산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수시로 묻게 된다. 이런 상황이 어른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불안한 상황들이 십대 청소년들에게도 비일비재로 일어난다. 그렇다 보니 직접적으로 고민을 드러내지는 않더라도 삶에 대한 나름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어른들이 으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삶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를 보낼 수도 있는 것이다. 질문의 형태는 다를 수 있지만, 질문이 담고 있는 내용은 동일하다.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지가 바로 그것이다. 아이이든 어른이든 사람은 누구나 동일하게 살아가고 죽어간다. 삶과 죽음은 우리의 일상 속에 얽히고설켜 있다. 그런 고민이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은 어떻게 그 고민을 해결해나갈까.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그들의 고민과 문제에 관해 우리 어른들은 어떻게 대화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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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7/11/10
  • 現在の作品사소하지 않은 생각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