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도덕윤리에 사로잡힌 고전을 사랑의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그간 고전소설은 ‘권선징악과 도덕윤리, 삼강오륜’ 등 유교주의를 바탕으로 한 틀에 박힌 주제로만 해석되었다. 이 책은 〈춘향전〉, 〈흥보가〉, 〈구운몽〉, 〈숙향전〉 등 17편의 우리나라 고전소설을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인류의 최대 관심사인 ‘사랑’으로 재해석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사랑 앞에서 고민하고, 갈망하며, 도전하는 고전 속 주인공의 모습은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우리 앞에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는 지금까지 고전을 ‘빤하고 재미없는 옛날이야기’로만 생각하는 기존의 통념을 흔들고, 나아가 오늘날 우리의 사랑관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