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책 때문에 괴롭고 책 때문에 즐거운 세상의 모든 책 애호가를 위한 안내서 간편한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고집하나요? 집에 있는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책을 사지 않겠다는 결심이 번번이 실패로 끝나나요? 더 이상 책 둘 곳이 없어서 고민 중인가요? 정리 안 된 책 때문에 종종 가지고 있는 책을 또 사기도 하나요? 이사할 때 다른 무엇보다 책 옮기느라 고생하고 이삿짐센터 직원의 눈총을 받은 적은 없는지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중에서 적어도 한 가지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슬쩍 고개를 돌려 방 한 구석에 쌓여 있는 책 더미를 바라보는 분도 있을 테지요. 자, 그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책 정리하는 법』. 책 정리의 첫걸음은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을 잘 파악해서 그에 맞는 서가를 찾는 일입니다. 서재 크기, 책 수량과 판형, 예산에 맞춰 서가를 고르거나 만들어야겠지요. 서가가 마련되면 본격적으로 책을 정리하기 위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사실 책을 정리하는 데에 정해진 법칙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면 좀 더 품격 있는 나만의 서재를 가질 수 있겠죠. 저자는 직접 적용해 본 다양한 정리 기준과 남의 서재를 엿보면서 배운 정리법을 알려 줍니다. 책 정리는 단순히 책을 분류하고 꽂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책을 정리하다 보면 버릴 책도 나오고, 손상된 책도 나오고, 당장 읽지 않을 책을 쟁여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헌책방 책방지기로 5년째 버티고 있는 데다 수많은 이사 경험으로 다진 저자의 책 짐 싸기 기술은 이럴 때 빛을 발하지요. 이 책에는 무거운 책을 손쉽게 옮길 수 있는 유용한 몇 가지 방법과 아끼는 책이 상하지 않도록 책을 싸고, 조금만 거칠게 다루어도 바스라질 것 같은 오래된 책을 보관하고, 시간을 거스르지 못하고 상한 책을 손보는 방법도 담겨 있습니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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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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