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숙면과 불면 사이,
나는,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잠 못 드는 고통에 관하여』는 40여 년간 불면증을 앓아온 한 남자의 고통의 기록이자, 끊임없이 생산성을 좇는 문화, 24시간 불 밝힌 도시의 문화, 항상 인터넷으로 어딘가와 접속되어 있는 이 시대 문화에 대한 날카로운 고찰이 담긴 책이다. 지은이 RM 본은 매일 밤 몸을 눕히는 잠자리가 위안과 휴식을 얻는 곳이 아니라 고통에 시달리는 곳이 돼 버리면 침실 밖 세상은 지옥으로 변한다고 말하며 불면 문화의 심장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