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는 왜 간신을 연구해야하는가? 간신을 제대로 가려내지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조명한 한국사 속 간신 19人 옛 선비들의 말로는 어진 임금과 훌륭한 신하가 만날 때 태평성대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의 만남, 용렬한 임금과 간사한 신하의 만남은 크나큰 불행을 가져온다. 따라서 충신을 세우고 간신을 내치는 일이 정치요, 요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간신은 겉보기로는 온화하고 청렴하며, 누구보다도 충성스러워 보이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일단 임금의 총애를 얻은 그들은 차차 사악한 본성을 드러낸다. 그리하여 임금과 충신들을 해치고, 끝내는 국가와 민족마저 위험에 빠트린다. 이는 오늘날에도 명심해야 할 교훈을 준다. 지금은 임금도 신하도 없지만, 여전히 사람이 중요하고,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가가 결정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대정치사를 돌이켜보자. 아니 자신이 속한 조직을 생각해 보자. 무능하고 비열한 사람이 윗사람에게 아부하여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경우, 양가죽을 쓴 늑대가 진짜 인재를 모함하여 내쫓는 경우, 개혁을 빙자하여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다가 정치도 경제도 망쳐버린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과연 누가 간신인지, 그런 간신을 어떻게 견제할 것인지를 숙지할 필요가 절실한 것이다. 이 책은 한국사 속에 간신이라 칭해진 인물들을 다음 네 가지로 분류해 정리했다. 좁은 의미에서의 간신, ‘왕의 남자’가 된 간신들 임금에게 아첨하여 총애를 얻은 후 권력을 휘두른 사람은 한둘이 아니다. 당대 최고 권력자인 임금에게 이러한 신하는 어쩌면 당연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사람 중에도 유독 간신이라고 낙인찍힌 이들이 있다. 그들은 총애를 받고 권력을 휘두른 것에 그치지 않고 나라의 안위까지 불안하게 만들어버렸기에 간신이라 칭해진다. 이런 부류의 간신으로 저자는 도림, 묘청, 김돈중, 김용, 홍국영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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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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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9/05/17
  • 現在の作品난세에 간신 춤춘다[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