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지혜가 열리다!
탁월한 동양 고전 『한서』, 국내 최초 완역!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한서―표(表)』 (권13~20)
사마천의 『사기』에는 모두 10표(表)가 있다. 반고는 이를 기반으로 하되, 한나라 이전의 연표를 배제하고 한나라에 국한해 「이성제후왕표」를 비롯한 8표를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고대로부터의 인물의 수준을 평가한 「고금인표」와 「백관공경표」는 반고의 창작이다. 「고금인표」는 9등급을 설정해 고대 인물부터 한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요 인물의 수준을 표로 보여주고 있으며, 「백관공경표」는 한나라뿐만 아니라 위로 진나라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요 관직의 명칭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