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출판평론가로 25년여 동안 책 생태계 안팎에서 활동해온 이 책의 저자 한미화는 객관을 표방한 날선 비평이 눈길을 끌 때 한결같이 따뜻한 시선과 어조로 줄곧 책과 책을 둘러싼 세상을 대해 왔다. 그런 그의 눈에 한동안 문을 닫는다는 소식만 줄곧 이어지던 서점들이 언젠가부터 앞다퉈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현상이 포착되었다. 비교적 초창기부터 이런 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기 시작한 그는 급기야 전국의 수많은 책방들을 직접 찾아나서기 시작했고, 현장 취재와 수많은 동네책방 주인들과의 인터뷰는 기록으로 축적되기에 이른다. 이러한 기록을 토대로 동네책방의 창업 전성기와 그 현상이 갖는 여러 의미에 대해 다루는 책을 완성하는 것은 얼핏 자연스러워보였다. 그러나 막상 원고를 쓰다 보니 책방의 창업 붐보다는 생존을 둘러싼 동네책방들의 고군분투가 눈에 더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책 생태계 안에 존재하는, 개인의 열정과 노력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해보이는 구조적인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여 그가 쓰는 책은 ‘동네책방 전성기’에서 ‘동네책방 생존 탐구’로 그 방향을 달리하게 되었다.

連載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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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0/09/08
  • 現在の作品동네책방 생존 탐구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