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5년차 베테랑 교사가 난생처음 1학년 담임을 맡았다. 오십을 코앞에 둔 선생님은 1학년이 처음이라 걱정이다. 아이들이 그런 선생님 사정을 봐줄까. 아이들은 1학년이, 아니 학교가 처음인 것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한 1학년과의 시간은 숨 쉴 틈도 없이 매순간 사건사고와 긴장의 연속이다. 한눈 팔 새 없는 1학년 아이들과의 생활이 징글징글하게 힘들기도 했는데 그렇게 한 해를 좌충우돌 보내고 나자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이듬해에 다시 1학년 담임에 도전했다. 다시 해보면 첫해의 실수를 만회하고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기도 했다. 어디서 실수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힘이 빠지는지 점검해보고 1학년 학급운영과 수업계획을 차근히 정리해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다시 맡은 1학년은 지난해 1학년과 또 달랐다. 또 다른 아쉬움이 남았고, 결국 이건 끝나지 않을 일이란 걸 알게 됐다. 선생님은 ‘다시 1학년 담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들, 계속해야 할 일을 꼽아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교직 25년 차에 처음으로 1학년 담임을 맡은 베테랑 교사가 2년간의 교실살이를 현미경을 들여다보듯 꼼꼼히 남긴 기록이다. 교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배움의 순간, 학부모와의 소통, 아이들과의 관계 맺기 등 교사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을 아이들과의 생생한 시간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1학년과의 한해살이를 전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누군가의 ‘처음’에 든든한 디딤돌이자 참고서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선배교사의 마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쓴 1학년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 『1학년은 처음인데요』는 박진환 선생님의 1학년 이야기 그 첫 권으로 1학년 아이들과의 학급살이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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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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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1/01/25
  • 現在の作品1학년은 처음인데요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