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촛불 혁명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이 책은 시킨 사람도 부탁한 이도 없었지만 2019년 9월 서초동을 시작으로 여의도까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외쳤던 촛불 깨시민들이 일일이 자료를 모아 만든 기록물이다. 평범한 시민으로서 조국 전 법무장관 청문회를 지켜보며 눈을 뗄 수 없었다.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와 광화문 촛불집회 이후 다시 정치에서 멀어져있던 내가 어느새 TV 앞으로 바짝 다가서 있었다. 청문회가 끝나기 직전, 단 한 번의 소환조사도 없이 정경심교수를 향해 날아든 검찰의 기소권, 그 현장을 생방송으로 지켜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똑같은 감정이지 않았을까... 촛불을 들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다시 한 번 시민들은 서초로 나가 거리에서 스스로 역할을 찾아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이것이 촛불 깨시민의 탄생 과정이다. 이후 최배근 교수님, 우희종 교수님과 깨시민들이 함께한 ‘시민을위하여’ 창당에서 ‘더불어시민당’ 까지로 이어졌고 시민이 직접 참여한, 빈 그릇 정당인 ‘플랫폼 정당’이 새로운 개념으로 만들어졌다. 진행과정은 다소 생소했지만 결과는 짜릿했다. 깨시민들은 2020년 4.15총선에서 피켓을 들고 퇴근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 이동하면서 솔선수범하여 사전투표 독려운동 자원봉사를 했다. 깨시민들이 각자의 삶을 잠시 접고 왔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듯 맘 편히 읽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깨시민에게 수고했다는 인사가 될 것이고 그 깨시민들이 흩어지지 않고 ‘더불어시민연대’에 모여 있음을 알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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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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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1/02/08
  • 現在の作品촛불 그리고 4.15기억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