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는 대체로 표정이 없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화려한 간판이 내걸리지만 그것이 뿌듯한 즐거움을 선사하지는 않는다. 볼거리는 많아졌지만 눈길이 머물만한 대상이 없는 것이 우리의 도시 경관이다. 이렇듯 급속하게 진행된 근대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물리적 공간으로서 도시는 생활을 담는 그릇이 아니라 경제적 효율만을 위해 획일적으로 도구화되어 왔다. 딱딱환 도시 경관에 사람 냄새가 나는 옷을 입히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과밀 인구를 분산시키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닐 것이다. 나와 남을 구획짓는 담장을 없애고 내 마당의 나무와 정원을 이웃과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 도시가 진정 그러한 소통을 북돋는 장이 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그러한 물음에 대한 탐구이다. 나아가 도시 전체가 삶의 기쁨을 불러 일으키는 하나의 미디어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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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1/08/04
  • 現在の作品도시는 미디어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