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참여, 공유, 개방을 표방하는 웹 2.0 시대를 맞아, 인터넷이 한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책. 적절한 이슈와 사건이 생겨나면 정치적 폭발력을 보여줄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인터넷의 내재된 정치적 영향력을 살펴보고, 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할 만한 가능성을 점친다.
웹 2.0은 참여, 공유, 개방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넷 활용 방식의 변화를 가리킨다. 이 개념이 정치에 접목되면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함께 모여 ‘정보와 지식을 공동 생산’하는 일로 발현된다. 즉 일반 대중이 정치 관련 정보를 단순히 소비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직접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주체로 거듭나는 것이다. 『한국 정치 웹 2.0에 접속하다』는 웹 2.0 시대를 맞아 이같이 변화하는 정치 양상에 주목하며, 더불어 웹 2.0 시대에 한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