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건데?”
말해도 잘 모르겠고, 말 안 하면 더 모르겠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섬세하거나 예민한 속마음
미치도록 사랑스럽고
미치도록 돌아버리는
두 남녀의 본심 읽기
연인, 커플이라 하면 마냥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것 같지만 실제 연애, 결혼 생활은 ‘사랑과 전쟁’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미치도록 사랑스럽지만 또 미치도록 돌아버리게 만드는 이중성이 커플의 또 다른 본질. 강 건너 불구경 같던 커플 갈등은 예상 못한 순간 ‘나’에게도 불쑥 일어나고야 만다. 그 남자, 그 여자 때문에 괴로운 사연들은 결국 같은 고민이다. ‘나’와 너무 다른 ‘너’,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 그런 ‘너’ 때문에 괴로운 ‘나’.
속상해서 애끓는 ‘나’는 주변에 하소연하다가 상대의 진심을 알기 위해 검색창을 두드리곤 하지만, 수많은 비슷한 사연들 속에 여자들은 하나같이 묻는다.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그가 절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어디 여자들만 괴로울까. 갑자기 짜증내고 화내는 여자 때문에 남자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대체 제가 뭘 잘못한 건가요?”
연애,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나란 여자’, 그런 그녀들을 외롭고 서운하게 만드는 ‘너란 남자’, 그들의 속마음은 뒤엉켜 보이지만 의외로 단순하다. 대만의 정신과의사이자 커플 심리치료 전문가인 ‘덩후이원’은 갈등의 최고조,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을 상담 치료하면서, 커플 갈등의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 이 책 《너란 남자, 나란 여자》는 서로 사랑하지만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커플이 이제 그만 싸우고 행복해지는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