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 삶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자 사람은 누구나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에 열광한다. 소설, 영화는 물론 예능, 다큐, 에세이, 전기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이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어 한다. 최근의 자서전 쓰기 열풍도 그 연장선이다. 여기저기서 ‘자서전 쓰기’ 특강이 열리고, 지난 대선에서 한 후보는 ‘자서전 쓰기 지원’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이제 자서전은 유명인이나 전문 작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평범한 '나'의 인생 이야기도 특별한 보물이 될 수 있다. 《나의 인생 이야기 자서전 쓰기》는 우리 모두에게 그 보물을 찾아내자고 권하는 책이다. 자서전 쓰기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야기하고, 누구나 쉽게 자서전 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화부 담당 기자이자 저술가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 조성일이 자신의 글쓰기와 전기 집필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카톡만 할 줄 알면 자서전 쓸 수 있다 자서전 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맨 먼저 부딪히는 장벽은 글쓰기의 어려움이다. 내가 과연 글을, 그것도 인생 전체를 다룬 긴 글을 쓸 수 있을까? 하지만 저자는 “카톡할 줄 알면 글쓰기도 할 줄 아는 것이다.”라면서 우리를 부추긴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카톡 메시지가 이미 의미 전달을 충실하게 하는 완전한 문장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기본 이론과 사례를 섞어가면서 우리가 평소 말하고 카톡할 때 쓰는 생활어를 글쓰기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하소설도 처음은 한 문장에서 시작한다. 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면 두 문장, 세 문장으로 이어가며 한 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다. 저자는 자서전 쓰기의 과정을 8개 단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가이드하고 있다. 연보 작성, 키워드 뽑기, 자기소개서 쓰기, 기획, 취재, 본문 집필, 퇴고, 출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의 방법론을 세세하게 제시했다. 이 단계를 그대로 따라가면 체계적으로 집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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