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날, 내 첫 번째 인생이 끝났다. 그리고 열 시간 뒤,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됐다. “병실의 눈부신 불빛 아래서 눈을 떴을 때 내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됐다. 머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침대를 에워싸고 서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마음이 놓였어야 하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들 중 한 사람이 꽤 오래전에 죽은 사람이었으니까.” 대학 입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마지막 저녁을 먹게 된 주인공 레이철. 평생을 함께한 친구와 가족의 곁을 떠나 인생의 새로운 시기를 맞이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그들이 앉은 레스토랑 창가 자리로 자동차 한 대가 돌진해 왔다. 모두가 자동차를 피했을 때 유일하게 의자와 테이블 사이에 끼어 움직이지 못하게 된 레이철. 이때 그녀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친구 지미가 위험에 빠진 레이철을 구한다. 그러고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사고 이후 5년. 대학을 졸업하고 성인이 된 스물세 살의 레이철은 여전히 지미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다. 세상과 단절한 채로 살아가는 그녀에게는 암 투병 중인 아버지가 있다. 꿈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암울한 현실과 괴로운 기억에 젖어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레이철. 그녀는 그 사고 때 얻은 얼굴의 커다란 흉터를 보며 매일 시간을 되돌려 인생을 ‘리셋’할 수 있기를, 다치거나 아픈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떠나보낸 지미와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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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5/12/18
  • 現在の作品프랙처드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