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는 이 책을 읽고
스톡홀름이라는 도시와 사랑에 빠졌다!ˮ _ 요 네스뵈
스톡홀름의 공원들에서 살해당한 어린아이가 발견된다. 동시에 도시 곳곳에서 강도 상해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 누군가는 보호자 없는 여자아이를, 누군가는 가방을 든 노약자를 노리고 있다. 모든 시민이 경계를 높이는 그때, 한 형사가 두 사건을 연결하는 고리를 발견한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사건들을 종결할 수 있을까? 끔찍한 범죄를 수사하는 형사들의 고뇌를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마르틴 베크’ 시리즈 세 번째 작품.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발코니에 선 남자』는 스톡홀름에서 일어나는 두 개의 가공할 만한 범죄를 다루고 있다. 유럽의 여느 도시처럼 스톡홀름에는 많은 공원이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평화로워야 할 공원이 잔혹한 범죄의 현장이 된다. 현금을 지닌 노약자들이 강도에게 얻어맞고 가방을 빼앗기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강도 사건만으로도 정신없는 경찰들 앞에 또 다른 범죄가 발생한다. 공원에서 혼자 놀던 여자아이들이 실종되고, 얼마 후 시신으로 발견된다. 강도와 어린이 살해자는 경계를 높이는 경찰을 비웃듯이, 감시의 눈을 피해 연달아 사건을 저지른다. 이 두 범행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혹시 한 사람의 범행은 아닐까? 마르틴 베크와 형사들은 범인이 다른 범죄를 구상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그를 잡으려고 스톡홀름을 철저하게 수색한다. 소설과 스톡홀름에 대한 애정을 절절히 고백하고 있는 노르웨이 범죄 소설가인 요 네스뵈의 추천사가 본문 앞에 실려, 독서의 즐거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