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나’에게 바치는
따뜻한 응원과 연대의 목소리
우리에겐 아직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여성 서사
지금 일본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소설가 데라치 하루나의 신간 『같이 걸어도 나 혼자』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된다. 2017년, 전 세계적으로 ‘미투(#MeToo)’ 운동이 확산된 가운데 한국의 미투 운동은 올해 8월로 200일을 맞는다. 상대적으로 잠잠하던 일본에서는 2018년 2월 ‘위투 재팬(#WeToo Japan)’ 프로젝트가 시작되며 젠더와 페미니즘에 대한 목소리가 활발하게 번지고 있다. 올 7월에는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들이 연대하여 트위터에서 한국과 일본 내 성차별을 고발하고, 혜화역 시위 등 중요한 사건에 서로 힘을 실어주기도 하였다. 데라치 하루나는 데뷔 이래 ‘여성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담아내고 있는 일본의 작가다. 그는 한국의 여성 운동에도 주목하여『82년생 김지영』을 언급하며 한국의 여성문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소설가 정세랑은 국경을 넘어 연대의 목소리를 전하는 작가의 등장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