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녀의 행복은 집 안에 없었다!
- 임상심리학자가 쓴 성장 멜로
- 전 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프랑스 작가, 아녜스 마르탱 뤼강 작품
나는 단지 피에르의 아내였다
이리스는 언제나 타인의 말에 귀 기울여온 ‘착한 여자’다. 10대에는 보수적인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고, 일찍 결혼한 후에는 남편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었다.
커다란 집, 번듯한 직장, 유능한 의사 남편까지 가진 이리스의 삶은 언뜻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매일 저녁 텅 빈 집에는 오직 자신이 만들어내는 소음만 울리고, ‘의사 부인’ 소리가 싫어 억지로 다니고 있던 은행에서는 단 한 번도 성취감을 느껴본 적 없다. 남들 앞에서만 다정한 남편, 취미로 바뀐 일생의 꿈…….
보람이라곤 없는 삶에서 우울증에 걸리기 직전인 그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이 날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