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 기념, 어린 왕자의 귀환!”
특별한 디자인과 전성자 선생의 최신 번역으로 만나는
《어린 왕자: 0629 에디션》
“‘어린 왕자’만 37종 구매했구나. ······ 전성자 선생 번역이 역시 좋다.”
- 故 황현산 선생 트위터(2016년 1월 31일)
⟪어린 왕자: 0629 에디션⟫은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전성자 선생이 약 40년 만에 새롭게 번역을 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선생은 1983년 처음 ⟪어린 왕자⟫를 번역했고, 그 번역본은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의 손에 오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故 황현산 선생은 생전에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어린 왕자⟫를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전성자 선생의 번역이 좋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다.
⟪어린 왕자⟫는 짧은 동화이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은유와 상징으로 가득하다. 전성자 선생은 옮긴이의 글을 통해 ⟪어린 왕자⟫가 가진 힘의 원천으로 “풍부한 상징성”과 “상상의 여지가 많은 것”,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을 짚는데, 이러한 관점은 번역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독자의 상상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다정하고 친절한 번역의 결로 독자를 더욱 깊은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본문 마지막에 수록된 옮긴이의 글은 작품의 이해 폭을 넓히면서도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삶의 면면들을 되짚어보게 한다.
무엇보다 이번 에디션에서 특별함을 선사하는 것은 바로 디자인이다. 생텍쥐페리의 탄생을 기념하는 에디션답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어린 왕자⟫를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생텍쥐페리의 탄생일인 6월 29일을 모티프로 하여 참신한 디자인으로 탄생시켰다. 동심을 자극하는 커버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양장본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