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 모음집.
피곤에 지친황제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잠깐 잠이 든다. 낯선 남자의 손길에 이끌려 나라 곳곳을 가보게 되는 데. 젊은 황제가 막 왕위에 올랐다. 그는 예전의 황제들 처럼 5주동안 단 하루도 쉴 틈없이 일해야 했다. 황제는 매일 보고회에 참석하고, 서류에 서명하고, 그를 찾아온 대사들과 고위 공직자들을 접견하고, 군대를 열병해야 했다. 황제는 피곤했다.
(중략)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음욕의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미 마음속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을 네 오른 눈이 음욕을 일으키게 하거든 빼내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이 못 쓰게 되더라도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낫다. 또 만일 네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던져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