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910년 발표. 덴마크의 젊은 시인 말테가 파리에서 죽음과 불안에 떠는 영락한 생활을 영위하면서 쓴 수기 형태를 취하였으나, 이 소설에는 통일된 줄거리의 발전이란 것이 없다. 54패러그라프[小節]로 이루어진 단편적인 수기이다. 그런데도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통일된 견해,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주된 패러그라프는 <파리의 생활> <죽음> <시인과 고독> <소년시절의 회상> <사랑> <신(神)> <베네치아로의 여행, 기타> <탕아의 전설> 등이다. 덴마크 귀족 출신의 젊은 무명시인인 주인공 말테를 통해서, 릴케 자신의 10여 년에 걸친 파리 생활의 체험을 묘사한 것으로, 릴케는 예술적 응시의 세계를 그려나갔다. 노르웨이의 고독한 시인 오프스토펠더가 모델이 되었다. -책속으로 앉아서 어느 시인의 글을 읽고 있다. 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든다. 그들은 책에 파묻혀 있다. 더러는 책장을 넘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두 가지 꿈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처럼 보인다. 아, 책을 읽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들이 왜 늘 그렇게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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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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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2/01/18
  • 現在の作品말테의 수기 (상+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