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대체 왜.
레드의 힘에 선택받은 거냐고.
이유는 다크 쉐도우도 몰랐다. 정신을 차려보니, 레드가 되어있었다.
물론 히어로는 말도 안 된다며 때려치울 수도 있었지만, 상황은 다크 쉐도우를 도와주지 않았다.
악의 조직 스포일러는 그 당시, 괴멸 위기에 몰려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 방법이란 게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역시 내가 크레파스를 만들었는데, 그만둔다고 하면 안 보내주려나.“
어쩌다 보니, 크레파스를 만들게 되었다. 우연에 우연이 겹친 결과라고 할까. 의도한 건 아니었다.
두 쪽으로 나뉜 악의 조직 스포일러를 살리기 위해 간부인 다크 쉐도우는 고민한다.
마침, 동아줄이 내려오듯이 방법을 찾았는데, 히어로다.
공통된 적이 있으면 손을 잡고 뭉칠 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히어로가 된 다크 쉐도우.
근데, 그만둘 수가 없다?
악의 조직 간부와 히어로를 오가는 다크 쉐도우의 살 떨리는 이중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