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2조에 팀을 샀는데, 24조가 입금됐다. 돈 쓰기 참 쉽네.” 중동 건설 현장에서 굴러먹던 노가다 십장 김철수. 죽음의 문턱에서 사우디의 방계 왕자로 회귀했다.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지출 금액의 200%가 무한 캐시백 됩니다.] 돈이 돈을 낳고, 그 돈이 권력을 낳는다. “성적이 안 나와서 고민이라고? 그럼 선수를 사.” “선수를 살 돈이 없다고? 그럼 내가 팀을 사지.” 몰락한 명가 맨체스터 레드의 구단주가 된 한국인 왕자. 이제 오일머니가 축구판의 진정한 ‘근본’이 무엇인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