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볼 수 있는 사윤.
우연히 갑질의 왕이라고 불리는 윤병훈 회장 집에 살게 된다.
앞날을 봐주며 그곳에서 대접 받고 사는데, 어째서인지 사윤을 사기꾼 취급하는 윤 회장의 장남 윤태건의 미래만 보이지 않는다. 과연 태건의 미래는??
한편, 태건은 긴머리의 미인인 사윤이 도사가 아니라 아버지의 첩으로 들어온 거로 생각.
너 정말 남자가 맞냐고 따졌더니, 사윤은 그대로 바지를 까 보였다. 또라이다.
사윤이 짝사랑 중이라고 해 비웃었더니 그가 울었다.
신기가 있다는 건 믿지 않지만, 그래도 저주를 내릴까봐 찝찝하다.
그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짝사랑 상대와 잘 될 수 있게 도와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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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윤(22세) 장발의 미인. 갑집은 갑질로 대한다는 마인드. 여기저기서 선생님이라고 해주니 무서울 게 없다.
윤태건(28세) 우성그룹 장남. 짝사랑이 뭔데? 욕구불만이 뭔데? 갖고 싶은 거 다 손에 넣은 28년 인생. 도사윤은 제 마음대로 안 되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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