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을 떠보니 임진왜란 발발 2년 전 조선의 포도청. 옆에는 왜국 첩자가 피떡이 되어 쓰러져 있고, 포졸의 몽둥이가 내 정수리를 향해 날아오는 순간. 살기 위해 반사적으로 내뱉었다. "「あの…すみませんが…」(저기… 죄송한데요…)" 하루 단어 10개 외우는 것도 귀찮아 '공통 한자 찍기'로 연명하던 일문과생. 전공 수업보다 '전화 일본어'로 배운 '극존칭 비즈니스 일본어'가 전부인 그에게, 조선 최고 권력자 서애 류성룡이 경악한다. "적들의 '다테마에(겉치레)'를 꿰뚫고 '혼네(속마음)'를 읽어내다니! 진정 천리를 내다보는 기재로다!" …아니요 대감마님. 쟤네 전화할 때마다 원래 저렇게 싹바가지 없게 말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