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탐관오리의 배를 가르고, 굶주린 백성에게 쌀을 뿌려라!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던 칠패장의 백정, 임꺽정. 더 이상 이 썩어빠진 세상에 고개 숙이지 않기로 했다. "왕이 백성을 버렸다면, 내가 백성의 왕이 되겠다." 한 자루 칼로 부패한 조선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압도적인 무위. 자비 없는 응징과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타협은 없다. 망설임도 없다. 오직 피 끓는 복수와 통쾌한 뒤집기만이 있을 뿐. 조선 팔도를 씹어 삼킬 진짜 사내의 대서사시가 지금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