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스포츠물 #축구 #첫사랑재회 #쌍방얼빠 #쌍방공주 #팬반응 #청게약간 #몸정>맘정 #10대끝자락에끝났다가 #20대끝자락에다시시작하기
●공: 아론 레예스(29/만27)-스페인 출신으로 어두운 피부색에 문신까지 더해져 퇴폐적으로 생긴 미남. 말본새가 얄밉지만 그를 상쇄할 만한 실력이 있고 자신감도 넘쳐 흐른다. 의외로 낭만적인 구석이 있다.
*195cm/88kg/스트라이커/스페인/타바로나FC 유스-타바로나FC-세프턴FC(new!)
●수: 반제림(29/만28)-통칭 제리. 새하얀 피부에 차가운 분위기의 미남. 하지만 얼굴을 막 쓰고 쾌남인 듯하면서도 헐렁한 구석이 많아 팬들은 제발 입 닥치고 경기만 뛰라고 애원 중. 갑자기 이적해 온 아론을 도무지 예쁘게 봐줄 수가 없다.
*184cm/75kg/미드필더/대한민국/타바로나FC 유스-뉴엄FC-세프턴FC(주장)
※작중 나이는 기본적으로 만 나이로 표기합니다.
※실제 지명과 가상 지명이 혼용되어 있습니다.
※실제 축구 규정과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네 손 필요 없으니까 꺼져, 개새끼야.”
생애 두 번째로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또 고배를 마신 제림은 제게 손을 내밀어 준 상대 팀 스트라이커이자 유스 동기, 아론을 대차게 뿌리치는 바람에 다시금 불화설에 휘말린다.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으니 불화설보단 그냥 불화가 맞긴 했다. 어차피 리그도 다르니 신경 쓰지 않고 살았다.
“앞으로 다시 잘해 보자고, 제림.”
…이후 한 달 만에 아론이 자계런*을 해서 저와 같은 구단으로 이적해 오기 전까지는.
바로 지난 결승전에서 제게 엿을 먹인 상대와 같은 팀 동료가 된 것만으로도 좆같은데, 심지어 그 상대가 옛날옛적에 헤어진 전 애인이다.
그것도 아주 개같이 헤어진.
*계약 기간이 끝나 자유계약 신분으로 소속 구단에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 이적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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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레예스 한국으로 귀화시 혜택]
-반제림
-국대 등번호 9번 보장
-신혼집으로 한강뷰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한 채 무상 제공(관리비 별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그날 최고로 싱싱한 해산물 직접 배달(주 1회, 킹크랩/대게는 월 1회)
-롯x월드 무료 입장(동반 1인 포함, 월 1회)
-따릉이 비용 평생 무료
⤷쓰읍 따릉이 무료는 너무 퍼주는거 아님??
⤷이야 저기에 제림이까지 줘? 나라면 이 기회 절대 안 놓친다 아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