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쇼트트랙 생중계 x 사제지간 스포츠 BL
#어른공 #울보수 #재회물 #짝사랑수 #곧성인되는수 #애절물
강기하 (공) : 역사상 쇼트트랙 레전드. 소리치지 않아도 압박이 되는 사람. 훤히 깐 이마, 눈은 매섭고 냉정하다. 말은 많지 않지만 인간적인 사람. 그러나 코치로서의 별명은 독사.
한지원 (수) : 열여섯에 강기하를 만나고 짝사랑을 시작한다. 쇼트트랙 유망주. 말이 없고 부끄럼이 많다. 그런데도 실력때문에라도 늘 사랑받는 아기강아지.
#스포츠물 #사제지간 #울보수 #bgm.사랑이늦어서미안해
- 본문 중에서.
강기하가 자신을 더 오래 보게 만들고 싶었다.
이 세계에서 지워지지 않고 싶었다.
천재로 태어나진 못했을 지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시선을 빼앗고 싶었다.
그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생존 본능인지 구분되지는 않았다.
다만 확실한 건, 그 감정이 없으면 이 운동을 견딜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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