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생 밑바닥에서 발견한 31조 원, 나를 파멸시킨 자들의 세상을 통째로 사버리기로 했다." "70만 개는 야동에 썼고, 남은 건 30만 개. 내 잔고는 31조 원이다." 아동학대 허위고소, 여교사의 가스라이팅, 그리고 이혼. 대한민국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교사 한진혁의 삶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파주의 낡은 원룸에서 자살을 결심한 그날, 15년 전 잊고 있던 USB가 발견된다. "돈이 계급이라고? 그럼 이제 내가 너희들의 신(神)이다." 법과 도덕으로는 이길 수 없었던 괴물들. 이제 자본의 압도적인 폭력으로 그들의 세계를 통째로 사버리는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