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거 그냥 녹슨 경운기라니까요?” “아니, 경운기가 시속 200km로 달리는데 그게 말이 돼?!” 빚만 5억. 내 인생은 고철보다 못한 줄 알았다. 할아버지가 남긴 시골 고물상을 정리하기 전까지는. [수리 완료: 폐배터리 -> 무한 동력 배터리(EX)] [개조 완료: 고장 난 드론 -> 수직 이착륙 비행정(SSS)] 버려진 쓰레기를 집어넣으면 외계 기술이 튀어나온다. 망해가던 고물상은 전 세계 대기업들이 머리를 조아리는 성지가 되고, 나를 무시하던 채권자들은 이제 내 눈치 보기 바쁘다. 돈? 이제는 셀 수도 없다. 명성? 전 세계가 나를 '신의 엔지니어'라 부른다. 나는 그저 고물상을 좀 크게 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한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들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