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 세계의 머릿속에 울려 퍼진 하나의 메시지. “탑이 개방되었습니다.” 탑에 들어간 자는 세상으로 돌아올 수 없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모든 신체가 완전히 회복된다. 전신마비 환자 김도윤은 가족의 파멸을 막기 위해 스스로 탑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가 눈을 뜬 곳은 탑의 1층이 아닌 관리자의 방. 입탑인원 500명의 인간. 그리고 그들을 관조하는 단 한 명의 관리자. 문명도. 경제도. 국가도 없는 세계에서. 인간들은 다시 사회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모든 역사를. 한 남자가 지켜보게 된다. 탑의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