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날, 세계 곳곳에 던전이 나타났다. 헌터들은 던전에 들어가 몬스터를 사냥하고 보스를 처치해 게이트를 닫는다. 그것이 인류가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E급 헌터 최강은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던전에서 만난 존재들은 인간들이 알고 있던 괴물이 아니었다. 가족이 있고, 마을이 있고, 서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또 다른 생명체였다. 그리고 그 숲의 주인, S급 몬스터 녹야. “나는 내것에 상처내는거 싫어한다.” 최강을 죽이려던 S급 헌터조차 압도하는 존재. 그러나 그녀는 인간 하나에게만은 이상할 정도로 약했다. “최강… 보고싶었다.” 몬스터들과 인간 사이에서, 던전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모든 던전의 근원, 세계를 집어삼키는 존재 공백. 몬스터와 인간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이 세계의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 E급 헌터 최강과 S급 몬스터들의 가장 위험하고도 특별한 인연 계약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