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24년 『이코노미스트』가 이 책을 인도네시아의 현재를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책으로 선정한 이유 세계에서 열네번째로 큰 나라, 세계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2억 8,000만 명), 360여 종족 집단ethnic group과 719개의 언어가 존재하는 나라, 1만 7,000여 섬을 품은 세계 최대의 군도archipelago 국가, 페이스북 사용자가 남한 전체 인구보다 많은 나라(6,400만 명), 전 세계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2억 4,200만 명), 고무, 쌀, 커피, 정향, 육두구, 후추, 바닐라, 코코넛, 코코아 등의 세계 3대 생산국, 차, 담배, 옥수수, 땅콩, 바나나, 고추, 오이, 생강, 고구마, 호박의 세계 10대 생산국,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물고기를 가장 많이 잡는 나라, 나라의 동서 길이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수도 자카르타에 이르는 길이와 비슷한 나라가 바로 인도네시아다. 이러한 통계 수치를 무색하게 할 만큼 인도네시아의 역사, 종교, 문화, 경제, 정치적 배경은 더더욱 복잡하고 다양하다. 향료 무역,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와 식민 지배,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 독립과 독재, 독재 정권의 학살, 소수민족의 박해, 부정 부패, 분리주의 반군과 게릴라, 내부 식민주의, 동티모르 독립, 고도화된 첨단 경제 구조, 의례와 전통 문화, 종교와 종족의 외피를 쓴 갈등과 분쟁과 테러, 환경 파괴, 다국적 기업, 이슬람화, 하지만 무엇보다도 오랜 무역과 상업에서 얻어진 관용과 개방의 정신, 환대 등 현재 인도네시아를 수식하는 표현을 접하면 적도 부근의 한 국가라기보단 차라리 지구에 존재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한 세계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라는 생각마저 든다. 저자의 표현대로 이 특이하고 실재하는 것 같지 않은improbable 인도네시아의 과거와 현재를 일목요연하고 생생하게 이해하기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連載情報

単行本

配信言語
Kakaopage
Kakaopage2026/03/09
  • 現在の作品인도네시아 Etc.[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