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폐허가 된 사찰에서 눈을 떴다. 그런데 그 어떤 기억도 없다. 그러나. 몸이 반응한다. 몸이 알고 있었다. 싸우는 법도. 검을 쥐는 법도. 사람을 죽이는 법도. 그리고. 이상한 것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그게 나도 모르는. 내몸에 새겨진 문양때문이란다. 나만 죽을 위기에 놓인 게 아니다. 자꾸만 마음이 가는 낯선 여자. 당돌하지만 꾸밈없고. 그러면서 가녀린. 진짜 진짜 큰문제는... 나때문에 온 무림이 난리란다. 난리. . . . 봉인된 무공 천재, 그가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