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은 이제 쓸모없어. 도장 찍어." 거대 제약사 '네오 포션'의 임원인 아내에게 버림받고 쫓겨났다. 심지어 그들이 만든 포션에 중독되어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다. 심지어. 그 네오 포션, 내가 연구 실장 이었다. 살기 위해, 그리고 완벽한 약을 만들기 위해 낡은 공방에서 '마석주'를 빚었을 뿐인데. "사장님! 평생 상자만 나르겠습니다!" (A급 운반책) "내 야간 경비를 설 테니 마당에 텐트 좀 치겠네." (1세대 S급 전설 백호) "돈은 필요 없다! 내 몸을 데이터로 써라!" (방어계 정점 S급 현무) 죽어가던 대한민국 1세대 전설들이 내 마당에 텐트를 치고 알박기를 시작했다. 아니, 난 그냥 내 데이터 수집을 위해 약을 빚은 것뿐인데? 어느새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어버린 낡은 공방. 그리고 나를 버렸던 전처와 거대 기업 네오 포션이 바닥부터 떨기 시작한다. 지독한 T형 장인의 자비 없는 시장 정복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