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이 남긴 단 하나의 예언. "백 년 뒤, 나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전투의 화신(化神)이 태어날 것이다." 정확히 100년 후, 북방의 척박한 칼바람 속에서 태어난 강무신. 야생마처럼 거친 땅에서 숨 막히게 세련되고 고귀한 외모를 지닌 소년은, 그 아름다운 얼굴로 자비 없이 적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완벽한 '괴물'이었다. 그러나 압도적인 재능은 썩어빠진 고려 왕의 찌질한 질투를 부르고. 자신을 증명한 대가로 암살자들에게 쫓겨 남송(南宋)으로 쫓겨난 소년은,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에 선 순간 마음을 비워내고 진정한 검(劍)을 얻는다. [무심득검결(無心得劍訣)] 슬픔도, 자비도, 망설임도 비워낸 완벽한 살육의 검. 대륙의 흑막들을 무호흡으로 도륙하며 스스로 제국(帝國)의 주인이 될 세력을 키운다. 나를 버린 조국이여, 목을 씻고 기다려라. 대륙을 집어삼킨 전신(戰神)이, 이제 그 비린내 나는 용상(龍床)을 찬탈하러 갈 것이니. #대체역사 #무협 #복수 #전생/환생 #먼치킨 #사이다 #영지/세력 #제왕 #천재 #무자비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