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워드: 미남공, 헌신공, 후회공, 쓰레기공, 나르시시스트공, 공감능력결여공, 청부업자공, 조폭공, 집착공, 수랑엮이면 찌질해지는 공, 미인수, 교사수, 단정수, 다정수, 나사하나빠진수, 안경수, 다단계수, 헤테로수, 처연수, 덤덤수
돈을 받고 사람을 죽여서 부와 명예를 이룬 남자, 장필재. 잘 죽이고, 조용히 죽이고, 한 번에 죽이는 놀라운 프로 의식을 지녔다. 그런 장필재가 딱 한 번 실수를 했다. 바로 작업 장면을 들켜버린 것. 입막음을 위해 목격자를 죽여버리려던 장필재는 자신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 이소헌을 만나고 마음을 바꾼다.
“원하는 게 뭐야? 원하는 건 뭐든 들어줄게.”
“아무거나 되나요?”
“당연하지.”
돈, 명예, 복수. 필요한 건 무엇이든 들어줄 수 있는 남자, 장필재.
잠시 망설이던 이소헌은 예상치 못한 놀라운 이야기를 건넨다.
“그럼…… 저희 제품 좀 사주시겠어요?”
바로, 다단계 제품을 사달라는 것.
장필재(공, 32세) : 특기는 살인, 주수입원은 살인 청부업.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인다. 그것도 아주 잘. 실패한 적도, 들킨 적도 없다. 딱 한 번을 제외하고. 유일한 목격자인 이소헌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평생을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아마도 소시오패스.
이소헌 (수, 28세) : 고등학교 교사. 생활에 찌들어 항상 지친 기색이 가득하다. 고단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평범한 삶을 소망한다. 가능할 줄 알았다. 장필재를 만나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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