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일당 7만 원짜리 던전 청소부.' 그것이 내 목숨에 매겨진 시장 가치였다. "어차피 죽을 목숨 아닙니까. 얌전히 고기 방패나 하세요." 길드장의 아들이자 오만한 B급 헌터 차도진. 그놈이 생존을 위해 내 아킬레스건을 노린 순간 나를 향한 그의 순수한 '살의'가 세상의 룰을 뒤집었다. [경고. 사용자를 향한 명백한 살의가 감지되었습니다. [특성 : '절대 몰수'가 발동합니다.] [대상 '차도진'의 고유 스킬 '홍염(A급)'과 마력 코어(C급)를 강탈합니다.] 기꺼이 한 톨도 남김없이 모두 몰수해주마. 이제부터 네놈들의 재능은 전부 내 포트폴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