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의 2시간10분 벽을 깨라! 세상이 ‘팔푼이’라 비웃던 소년의 위대한 역주!”
동네 아이들에게 ‘팔푼이’라 놀림받던 이강토. 하지만 그에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천부적인 달리기 재능이 숨겨져 있었다.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의 폭력과 가난이라는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강토는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고 42.195km의 고독한 사투를 시작한다.
한국 마라톤의 염원인 2시간 10분의 벽을 넘어 보스턴의 심장을 터뜨리는 언덕까지!
허영만 화백이 그려낸 뜨거운 인간 승리와 근현대사의 아픔이 서린 감동의 레이스가 지금 펼쳐집니다.
1987년 작품, 글그림 허영만